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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8만 9493명의 '디스 민즈 워'가 2위, 8만 3163명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가 3위를 기록했다.
'하울링'(4만 4874명), '세이프 하우스'(3만 3132명), '맨 온 렛지'(3만 124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러브픽션'은 연애 한 번 못해본 소설가 구주월(하정우)이 완벽한 여자 희진(공효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