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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역모를 일으킬까?
종묘제례의 제주 자리와 허연우를 원한다는 양명의 마지막 대사가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이 역사적 단어의 의미를 확인하고자 포털 사이트를 통해 양명의 발언의 진의를 확인하기에 이르렀고, 해당 단어는 검색 순위 상위에 오르며 화두로 떠올랐다.
시청자들은 "양명이 드라마의 핵심이었군요" "남은 방송에서 드디어 역모?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모르겠다" "오늘 양명 마지막 대사는 섬뜩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쳤다" 등의 소감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