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맞아?' 김혜수 '믿기힘든' 볼륨 몸매-각선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5:43



배우 김혜수가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로 완벽한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ROCKPORT)'와 진행된 촬영을 통해 경쾌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 김혜수는 42세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글래머스한 몸매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김혜수는 도시적인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느낌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도발적이고 액티브한 느낌의 포즈로 스타일링을 부각시켜 '역시 김혜수'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김혜수가 참여한 영화 '도둑들'은 후반 작업 중이며 2012년 여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