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수지, 보는 이 설레게 하는 '최강 비주얼'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0:12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연예계를 대표하는 선남선녀 이제훈과 수지의 빛나는 외모가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두 사람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스틸컷을 통해 빼어난 외모를 뽐냈다. '건축학개론'은 순수했던 스무살, 풋풋한 감정을 나누었던 승민과 서연이 15년 만에 다시 만나 함께 집을 완성해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다.

2인 1역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화에선 엄태웅이 남자 주인공 승민 역을 맡았고, 한가인이 상대역인 서연 역을 맡았다.

이제훈과 수지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설레는 첫사랑을 상징하는 듯한 풋풋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건축학개론'은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