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류화영-나인뮤지스 이유애린-세라, 3·1절 '개념돌' 등극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8:46


사진출처=나인뮤지스 트위터

사진출처=류화영 트위터

사진출처=나인뮤지스 트위터

사진출처=나인뮤지스 트위터

티아라 류화영과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세라가 '개념돌'에 등극했다.

화영은 1일 트위터에 "태~~극기가 바람에~~퍼얼~럭입니다아 아아아~~나도태극기달고싶땅~푸…"라며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일본어 버전 발매 기념 프로모션으로 일본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3·1절을 기억해낸 것.

세라 역시 1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삼일절이에요. 다들 태극기는 다셨나요? 난 엄마랑 태극기 달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어용!"이라며 직접 태극기를 계양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이유애린은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삼일절! 대한독립만세!"라며 태극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한데 이어 "여러분 폭주하지 마세요! 오늘부로 정한겁니다잉~나는 컴백연습가요~"라고 3·1절 폭주족을 겨냥한 글과 함께 스쿠터 옆에서 찍은 엽기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개념돌 등극' '이유애린 개그본능 폭발'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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