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승호, '엠카' 무대 중 응급실행 "큰 부상 아니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4:20


엠블랙 승호. 사진제공=제이튠캠프

엠블랙 승호가 녹화 도중 부상을 당해 응급실을 찾았다.

엠블랙은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서 후속곡 '런' 무대를 처음 선보이던 도중 허리를 다쳐 쓰러졌다. 그는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이용해 인근 응급실을 찾았고,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런' 안무가 상당히 고난이도 동작들로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잘 쓰지 않는 근육을 사용하다보니 연습할 때부터 조금 무리가 된 것 같다. 본인은 물론 관계자들도 놀라 병원을 찾았는데,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근육이 놀랐다고 하더라. 다행히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라 향후 스케줄은 차질없이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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