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얼짱 디자이너 기윤하, 민낯도 연예인급 '눈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3-01 11:31


사진제공=온스타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4)의 얼짱 디자이너 기윤하가 손담비와 닮은 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손담비 닮은꼴'로 화제를 낳은 바 있는 기윤하는 아무런 메이크업도 하지 않은 민낯조차 손담비와 완벽하게 닮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민낯만 보면 진짜 손담비와 착각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

기윤하는 일본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문화복장학원을 졸업,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도전자로 빡빡하게 진행되는 일정 속에서도 늘 풀 메이크업에 정돈된 헤어스타일, 스타일리시한 옷차림으로 작업실에 등장하는 등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묘한 신비감을 풍기고 있다. 특히 기윤하는 매회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부각시켜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으로 시청자들에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호평을 받으며 기대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숙소 비하인드 영상에서 기윤하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낯을 리얼하게 내보였다. 노 메이크업이 부끄럽다던 기윤하의 맑고 투명한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고 가는 팔다리의 늘씬한 몸매까지 손담비와 꼭 닮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3일 방송하는 6회에서는 기윤하를 비롯한 도전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초특급 게스트의 미션 의뢰로 또 한번 불꽃 튀는 디자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