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이하 프런코4)의 얼짱 디자이너 기윤하가 손담비와 닮은 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숙소 비하인드 영상에서 기윤하는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낯을 리얼하게 내보였다. 노 메이크업이 부끄럽다던 기윤하의 맑고 투명한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 등 또렷한 이목구비와 길고 가는 팔다리의 늘씬한 몸매까지 손담비와 꼭 닮아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3일 방송하는 6회에서는 기윤하를 비롯한 도전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초특급 게스트의 미션 의뢰로 또 한번 불꽃 튀는 디자인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