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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의 스타일을 즐기는 과감한 '노출녀'가 등장해 화제다.
이날 노출녀는 가슴이 파인 오인혜 스타일의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왜 노출이 있는 옷만 입냐"는 질문에 "체형이 발달해서 타이트한 걸 좋아한다"며 "괜찮지 않냐"고 오히려 되물었다.
하지만 '노출녀'는 고민 판정단의 판정 결과 103표를 얻었다. 결과에 놀란 '노출녀'는 결국 "앞으로 때와 장소에 맞게 입고 다니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