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월 25-26일 극장 용에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31 08:28 | 최종수정 2012-01-31 08:29


가수 이현 콘서트 포스터.

가수 이현이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월 25일과 2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더 힐링 에코(THE HEALING ECHO)' 콘서트를 여는 것.

감미로운 목소리, 무결점 라이브로 유명한 이현의 콘서트에는 많은 음악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꺼 중에 최고'와 '너니까'는 물론, 그간 방송에서 부른 적 없는 숨은 보석 같은 노래로 최고의 공연을 꾸밀 계획이다.

공연을 앞둔 이현은"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콘서트 티켓은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 주요 온라인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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