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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감성보컬' 케이윌이 1년 간의 공백을 깨고 31일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내가 싫다'를 발표했다.
발라드 경계의 벽을 허물었다는 평을 받은 히트곡 '가슴이 뛴다' 이후 케이윌표 정통 발라드에 목말라 있던 대중에게는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의 연장선상에 있는 '내가 싫다'의 발매소식이 가뭄에 단비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한편 케이윌은 선공개곡 '내가 싫다'에 이어 2월 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