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간판 게임 '2012 프로야구',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 얻어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1-30 13:52 | 최종수정 2012-01-30 13:52



게임빌의 간판게임이자 프로야구 시리즈 최신작인 '2012 프로야구'가 출시 직후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애플 국내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국내는 물론 애플 해외 앱스토어에서 'GAME OF THE WEEK(금주 추천 게임)'로 선정되면서 순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게임빌은 전했다.

특히 게임빌은 이번 신작으로 고해상 그래픽에 맞춰 아이패드에도 동시에 대응했으며, 현재 아이패드 국내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게임빌은 '2012 프로야구'가 기존 시리즈가 가지는 게임성에다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 등 스마트폰 기능에 최적화 시킨 것을 흥행 요인으로 꼽고 있다.

게임빌의 프로야구 시리즈는 10년간 통산 3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효자 상품이자 대표적인 장수 게임으로 꼽힌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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