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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일본 싱글 '램블링 걸즈(Rambling Girls)'를 통해 활발한 일본활동을 펼치고 있는 애프터스쿨이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SAMANTHA THAVASA)'의 공식 뮤즈로 선정됐다.
사만다 타바사 측은 애프터스쿨의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사만사 타바사의 사랑스러움을 만나 한층 시너지 효과를 이루었으며, 애프터스쿨의 8명의 멤버들이 각자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스탭들까지 즐겁게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애프터스쿨의 광고는 2월부터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 광고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저스트 인 타임'은 애프터스쿨의 첫 일본 정규앨범을 통해서도 들어볼 수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5일
세 번째 일본 싱글 '램블링 걸즈'를 발매해 당일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3월 7일 첫 일본 정규앨범 '플레이 걸즈(PLAYGIRLZ)'를 발매하고 4월부터 첫 일본 단독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