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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이 한류 아이돌 최초로 일본의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오차드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2AM은 29일 오사카로 넘어가 투어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AM은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에게 "이것으로 첫 번째 일본 투어 콘서트가 끝났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나올 두 번째 싱글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2AM은 30일 귀국해 오는 3월 발매될 국내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