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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여성 의뢰인에게 직접 고른 섹시 속옷을 선물했다.
참고 또 참는 성격 탓에 얼굴 한쪽에 마비가 오는 구안괘사까지 앓은 출연자의 딱한 사연을 접한 황신혜는 남편과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섹시한 속옷세트를 마련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황신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의뢰인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했다는 후문. 또한 "남자들은 섹시한 무늬를 좋아한다"며 재치 넘치는 충고도 더해 의뢰인에게 감동과 웃음을 함께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