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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남자' 니시지마 히데토시 내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1-27 09:16 | 최종수정 2012-01-27 09:17


사진제공=스몰빌

'김태희의 남자'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내한한다.

오는 2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컷'의 주연을 맡은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2월 3~4일 이틀간 내한해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상상마당, CGV 등의 극장에서 '컷' 상영 후 무대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지난해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서 김태희와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컷'은 자신의 영화제작비 때문에 야쿠자에게 빚을 졌지만 결국 갚지 못해 죽은 형을 대신해 인간 샌드백이 돼 빚을 갚아나가는 독립영화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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