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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딸 연아에 얽힌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4살난 딸 연아의 깜찍한 목소리를 공개하기도 한 김희선은 "이렇게 귀여운 나의 딸 연아를 배우 송윤아의 아들 승윤이가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김희선은 "연아보다 한 살 어린 승윤이가 연아를 무척 좋아해 한 번 보면 얼싸안고 놔주지를 않더라"말했고, 이에 MC 공형진은 "세 살 배기 연아가 벌써부터 연하남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관계자는 "김희선의 출연을 위해 제작진과 MC 이영자, 공형진이 6개월이 넘게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