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사업을 하나로 통합, 모바일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넥슨모바일 임종균 대표는 "모바일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온라인 게임과 같이 IP의 경쟁력과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넥슨모바일의 모바일 사업 경험과 넥슨의 우수한 IP, 라이브 서비스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4월 중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