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한판 대결!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1-26 15:47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끼리의 불꽃 튀는 농구 한판이 시작된다.

JCE는 26일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소녀시대의 2차 캐릭터를 업데이트하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는 윤아, 서현, 써니 등이다.

'프리스타일'에 등장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은 공통적으로 기본 캐릭터보다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Mr. Taxi' 'The Boys' 'Oh!' 'Gee' 등 소녀시대 인기 곡들의 무대 의상도 똑같이 구현돼 있어 캐릭터가 좀 더 실감이 난다고 JCE는 밝혔다.

'프리스타일' 게임 내 커뮤니티 공간인 '광장'에서 소녀시대 캐릭터가 선보이는 특별한 콘서트 무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JCE는 소녀시대 2차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소녀시대 캐릭터 구매시 공격과 수비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인 '랜덤 코치카드(Lv.2)'를 6장 지급한다. 또 경험치 아이템과 함께 소녀시대 캐릭터 3개 구매시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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