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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박초롱의 귀향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숨겨둔 '악마 본색'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윤보미와 장난을 치던 중 은근슬쩍 윤보미의 머리채를 잡아당기고는 시치미를 떼는 귀여운 악마 본성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26 08:51 | 최종수정 2012-0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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