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의 새 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다음 곡 '캔트 스톱(Can't Stop)' 역시 평소에 절친 관계인 박재범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원래는 브라이언에게 박재범이 곡을 선물하는 형태였지만 둘만의 음악적 교감으로 의기투합, 타이거JK와는 또 다른 느낌의 스페셜 조인트가 탄생하게 되었다. 트렌디 하고 미니멀한 편곡이 매우 인상적인 곡으로 박재범과 브라이언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멋진 하모니를 들려준다.
이번 앨범은 국내뿐만 아니라 26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아이튠스에 동시 발매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