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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집 가운데 최고가를 자랑하는 조영남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피아노가 있는 서재는 도서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책들이 벽면을 메웠다. "이거 다 읽으신 거예요?"라는 에이미의 질문에 조영남은 "그런 식상한 질문은 하지 말라"며 회피하다 계속되는 추궁에 "그냥 사다가 꽂아놓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야경 보면서 무슨 생각하세요?"라는 제작진에 질문에는 "야경을 본다기보다 내가 부자구나 라고 생각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입력 2012-01-26 14:05 | 최종수정 2012-01-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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