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여진구 전교부회장 선출 '학교서도 인기 실감'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2-01-25 09:50 | 최종수정 2012-01-25 09:51


사진제공=MBC

MBC '해를 품은 달'의 세자 이훤 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여진구가 학교에서 전교부회장에 선출됐다.

여진구는 새학기면 신림중학교 3학년이 된다. 그동안 성실하게 학교 생활을 했던 여진구는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투표를 통해 당당하게 전교 부회장에 선출됐으며, 여진구도 '해를 품은 달' 촬영 중에 직접 선거 유세를 준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얼마 전에는 성적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교 10등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여진구는 트위터를 통해 직접 "전교 10등이 아닌 50등입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할게요"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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