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오차드홀에서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후 닛칸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현지 언론들은 각각 '한국의 여동생', 'K-POP 최강 여고생'이란 화려한 수식어와 함께 아이유의 쇼케이스에 대해 집중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닛칸스포츠는 25일 "아이유는 지난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연예인으로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은 1000만 다운로드란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해 '국민여동생'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아이유는 쇼케이스에서 '카라 니콜이 일본어를 잘하면 기뻐해준다고 조언했다. 큰 욕심을 갖고 있진 않지만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고 했다. 본인은 욕심이라도 음악 관계자의 기대는 크다"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