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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스타 소희와 임슬옹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인터넷에 올라온 게시글이 새삼 화제다.
25일 오전 원더걸스 소희와 2AM 임슬옹 열애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일명 '성지순례'라며 과거 글을 다시 찾아 열람하면서 아래 댓글에 개인적인 소망을 다는 진풍경을 벌이고 있다.
한편 소희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임슬옹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희 임슬옹 두 사람이 각각 미국과 일본에 있기 때문에 열애설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