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위터] 고아라,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새해 복 `만땅`이요"

기사입력 2012-01-24 08:06 | 최종수정 2012-01-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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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고아라 트위터

배우 고아라가 고운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명절 보내셨는지요. 가족분들 뵙지 못하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가족과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게 되는 명절. 모두들 새해 복 만땅이요'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복을 입은 고아라는 브이자를 그려 보이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고아라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티즌들은 '한복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기분 좋은 새해 인사다',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와 '파파'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다. '페이스 메이커'에선 얼짱 장대 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았으며, '파파'에선 소녀가장 준 역을 연기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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