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개량 한복입고 단아한 새해 인사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2-01-22 14:07 | 최종수정 2012-01-22 14:07


브레이브걸스. 사진제공=브레이브사운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브레이브걸스는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해 영상 메시지와 개량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임진년 새해에도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특히 88년생인 서아는 "2012년 용띠의 해, 저의 해입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 중이니까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복 입은 모습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