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는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새해 영상 메시지와 개량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임진년 새해에도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혔다. 특히 88년생인 서아는 "2012년 용띠의 해, 저의 해입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 중이니까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한복 입은 모습도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