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숨겨둔 몸매' 아찔 의상 어땠길래…

기사입력 2012-01-22 10:38 | 최종수정 2012-0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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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아찔한 의상으로 숨겨둔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 태진아&설운도 편.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태진아 '옥경이'를 열창했다.

이날 여성스러운 핑크빛 실크 드레스를 입은 나비는 깊이 파진 의상을 통해 숨겨둔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대기실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 깊이 파진 넥 라인 드레스 때문에 카메라에 몇번의 아찔한 순간이 포착됐다.

시청자들은 "의상이 조금 과했던 것 같다", "몸을 숙일 때 조심했어야했다", "무대에서는 과해보이지 않는 의상이었다", "앉아서 몸을 숙일때 깜짝 놀랐다"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이날 처음으로 '불후2'에 도전한 나비는 완벽한 고음 처리로 태진아를 감동케 했다. 태진아는 "노래를 들으면서 조금 울었다. 완벽한 가창력을 갖고 있는 훌륭한 가수"라고 극찬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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