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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꽃배달사업을 시작한다.
이 모든것들을 위해 김장훈은 올해 일곱가지의 사업구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발한 아이템들을 하나씩 발표할것이라고 소속사측은 밝혔다.
그 첫번째 아이템으로 김장훈은 '김장훈플라워 사랑'이라는 꽃배달서비스를 실시한다.
2월 25일 오후 7시반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김장훈플라워 론칭기념 김장훈 콘서트의 제목은 '김장훈플라워꽃서트'이며 가격은 파격적인 3만5000원이다.
'김장훈플라워꽃서트'는 단순히 론칭행사를 뛰어넘어 꽃을 이용한 연출력으로 무장한 새로운 형태의 김장훈표 공연을 제시할것이며 음악 또한 일렉트로닉스로의 변화를 위하여 김장훈공연사상 최초로 컴퓨터와 밴드가 혼합된 형태의 음악과 노래를 선보인다.
한편 김장훈은 올해 1년간 중국 상하이 공연과 전국투어 등 80회의 공연구상을 모두 마쳤으며 2월 초에는 당초 발표대로 12금프로젝트의 2탄으로 슈퍼아이돌그룹과의 녹음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