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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김유정 "김혜수 언니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10:35 | 최종수정 2012-01-19 12:35


김유정, '연예 in TV'' 제공

MBC 사극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여주인공 김유정이 김혜수를 롤모델로 꼽았다.

김유정은 20일 오후 10시 종편 채널 TV조선(CH19)에서 방송되는 '연예 in TV'의 신예 스타들을 소개하는 코너 '공추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유정은 이 자리에서 "아역 배우 중에서 로맨스를 찍는 배우가 드문데 나는 로맨스를 많이 찍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특별히 롤모델을 정한 것은 아니고, 나 만의 색깔로 연기하고 싶다. 김혜수 언니처럼 카리스마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이정재와 대상 그룹 임세령과의 결혼설을 집중 취재했다. 이정재의 측근 및 변호사와 인터뷰를 통해 결혼설의 전말을 보도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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