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맞아? '볼살 쏙' 야윈 얼굴 '미소년 같아'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1-18 18:15 | 최종수정 2012-01-19 09:57



소녀시대 태연이 젖살이 쪽 빠진 모습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 UFO타운의 프로필 사진을 교체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태연은 블랙 페도라와 함께 해골 그림이 프린트 된 티셔츠, 십자가가 여러개 달린 체인목걸이로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해 마치 미소년 락커같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야윈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이는 뭘해도 예쁘지", "살 좀 찌워야할 것 같아요", "정면 셀카가 이렇게 예쁘다니...", "예전에 볼살 통통하던 태연이로 돌아와", "살이 너무 빠진거 같아서 안타깝다", "완전 귀요미!", "꽃미남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월 12일 태국 콘서트를 준비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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