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U-KISS), 일본에서 예측한 한류스타 1위 등극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09:41 | 최종수정 2012-01-19 09:42


그룹 유키스. 사진제공=NH미디어

글로벌 아이돌그룹 유키스(U-KISS)가 일본 유명포털 잡파라스에서 선정한 2012년 일본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별자리 간지, 혈액형 등을 조합한 576가지 항목의 운세를 기초로 100명의 일본 유명 역술가가 참여해 새로운 한류의 왕자를 뽑았다. 유키스 멤버 중 케빈이 한류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유키스가 그룹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유키스를 주제로 한국과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가 제작될 계획이어서 올해 일본최고의 한류스타로서 위상을 한껏 펼칠 수 있을 전망이다.

유키스 이미 영어, 일어, 중국어 등 검증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해외로 방영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을 영어로 진행하는 등 해외 한류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또한 일본을 비롯 동남아 전역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방송사의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2월에 발매될 일본앨범과 3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전국투어 준비에 한창이다. 멤버 동호와 훈은 드라마 '홀리랜드' 촬영에도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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