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김예림, M시그널의 '둘이서'에 피처링 참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09:13 | 최종수정 2012-01-19 09:15


투개월 김예림(왼쪽)이 M시그널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FNC뮤직

프로젝트 보컬 그룹 M시그널이 투개월 김예림과 호흡을 맞춘 첫 디지털 싱글 '둘이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OST '모르나 봐'와 첫 미니앨범 '옷자락이라도'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던 FNC 뮤직의 감성 보컬 프로젝트 그룹 M시그널이 1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디지털 싱글 '둘이서'를 공개한 것.

'둘이서'는 겨울에 어울리는 슬픈 발라드 곡으로 Mnet '슈퍼스타K3' 방송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투개월의 김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해 M시그널과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 또한 바이브의 류재현이 '둘이서'의 작사, 작곡, 편곡 등 초호화 뮤지션의 참여로 인해 완벽한 곡이 탄생했다.

M시그널 멤버들은 "평소 좋아하던 투개월의 김예림양과 환상적인 호흡을 이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게 됐다"며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발라드 곡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투개월 김예림이 M시그널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FN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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