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각선미가 이정도였나? 패션 브랜드 VANS 모델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08:08 | 최종수정 2012-01-19 08:10


장재인. 사진제공=ABC마트

"각선미가 이 정도였어?"

'슈퍼스티K' 출신인 장재인이 반스(VANS)의 모델로 발탁됐다.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는 2012년 반스 글로벌 캠페인, 클래식테일즈(Classic Tales)의 모델로 독특한 개성에 패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라이징 뮤지션 장재인을 전격 발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장재인 모델 발탁은 전세계 253개국의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 반스(VANS)가 글로벌 최초의 현지 모델로 장재인을 선정한 것으로 모델 계약금도 억원대라 가히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 촬영에서 장재인은 독특한 감성의 전문 뮤지션의 모습을 자랑하는 한편 170cm에 가까운 키와 슬림한 몸매, 여대생 특유의 풋풋한 청순 미녀까지 다양한 팔색조의 끼와 개성을 선보여 광고주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발라드곡 '겨울밤'을 발매해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한편, 국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신세대 패션 셀레브리티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해 말에는 동아TV에서 선정한 '2011년 코리아 라이프스타일어워드'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장재인. 사진제공=ABC마트

장재인. 사진제공=AB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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