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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SBS '스타킹'의 새 MC로 합류한다.
한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동안 14인의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동안계의 전설 선우용녀, 연예계 대표 동안 박소현, 피부전문가 아우라피부 박현숙, 가수 김종국의 형으로 알려진 성형외과의 김종명,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까지 모두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그 중 중학생으로 오해받는 직장인 한태선(27)씨의 동갑내기 패널은 티아라의 보람과 쥬얼리의 은정이었다. 보람은 티아라에서도 가장 어려보이는 멤버로 동안계의 샛별로 보람과 한태선씨는 정말 풋풋한 중학생 친구처럼 보여 어색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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