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스타킹' 새 MC 합류, 붐 이특과 호흡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1-19 12:01 | 최종수정 2012-01-19 12:01


사진제공=SBS

박미선이 SBS '스타킹'의 새 MC로 합류한다.

박미선은 오는 21일 방송하는 '스타킹'에서 기존 붐 이특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날 방송은 설날 특집으로 '2012 동안킹 선발대회'가 전파를 탄다.

MC로 스타킹 첫 나들이를 한 박미선은 도전자들에 비해 심한 노안이라며 굴욕을 당했고, 쥬스에 식초를 타먹어 동안을 유지한다는 비법이 공개되자, 동안을 향한 욕망을 감추지 못하고 원샷을 시도했다. 또 출연자와 함께 귀여운 댄스를 함께 추는 등 첫방송부터MC로 큰 활약을 선보였다.

한편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초동안 14인의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동안계의 전설 선우용녀, 연예계 대표 동안 박소현, 피부전문가 아우라피부 박현숙, 가수 김종국의 형으로 알려진 성형외과의 김종명, 피부과 전문의 안지수까지 모두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그 중 중학생으로 오해받는 직장인 한태선(27)씨의 동갑내기 패널은 티아라의 보람과 쥬얼리의 은정이었다. 보람은 티아라에서도 가장 어려보이는 멤버로 동안계의 샛별로 보람과 한태선씨는 정말 풋풋한 중학생 친구처럼 보여 어색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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