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식욕억제제 의지, 약물성 간염 쓰러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18 14:40 | 최종수정 2012-01-18 14:51



방송인 김준희가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억제제를 복용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폭풍감량의 진실' 편 녹화에 김준희를 비롯해 김보민, '헬스걸' 이희경, 오지헌, 이현이 참여해 각자의 다이어트 방법과 실패담을 공개했다.

이에 김준희는 과거 홈쇼핑에서 식욕억제에 도움을 준다는 식욕억제제를 본 후,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약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준희는 결국 간에 무리가 와서 약물성 간염으로 쓰러졌던 기억을 털어놓으며 건강하게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를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준희는 일주일에 한번 속옷만 입은 채로 사진을 찍어서 전 주 사진들과 비교하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 '셀카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한편 최근 김준희는 모델 겸 벤처기업인 김용표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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