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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과 한지민이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의 주연으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가 세자빈을 잃고 시공을 초월해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판타지 로맨스다.
이 작품은 '불량가족'의 극본을 쓴 이희명 작가가 집필을 맡고 SBS '카이스트', '연인' 등을 제작한 신윤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1-18 14:56 | 최종수정 2012-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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