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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할리우스 빅스타(Huge Star) 될 것"
드웨인 존슨은 WWE에서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6차례나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2001년 '미이라2'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후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가 새롭게 선보인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 신비의 섬'은 의문의 모스 부호가 가리키는 신비의 섬을 찾아나선 가족의 모험을 그린 3D 액션 가족영화로, 미국보다 3주 앞서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19일 개봉.
타이베이=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