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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수지와 이제훈의 키스신이 화제다.
이에 앞서 수지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키스신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굉장히 떨렸다.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고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건축학개론'은 첫사랑이란 감성적 소재를 집을 짓는 과정을 통해 녹여낸 영화다. 엄태웅과 한가인이 주연을 맡았고, 이제훈과 수지가 이들의 아역을 연기한다. 올 상반기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