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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이 "초심을 잃었다"는 지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효종은 "늘 밝고 건강하면서 당당한 모습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면서 오늘도 함께 녹화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시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선배님을 보면서 왜 20년간 코미디언으로 사랑받으시는지 느낀 토요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최효종은 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사마귀유치원' 등의 코너를 통해 인기몰이를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