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페이스 메이커 삼고 싶은 스타' 1위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1-15 09:52 | 최종수정 2012-01-15 09:52


군 복무 중인 비가 '내 인생의 페이스 메이커 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군 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가 '내 인생의 페이스 메이커 삼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비는 오는 18일 개봉하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가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7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비는 섹시스타 이효리, 한류스타 보아, 국민 남동생 이승기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입대 후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페이스 메이커는 마라톤이나 수영 등 스포츠 경기에서 우승 후보의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투입된 선수를 일컫는 말.

한편 '페이스 메이커'는 페이스 메이커 주만호(김명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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