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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성 성추행 혐의 무죄판결을 받은 개그맨 김기수가 그동안의 심경을 고백했다.
또한 "법정공방에 일을 못하니 수입도 없었다. 어머니 패물과 내가 그간 받았던 트로피 등을 돈으로 바꿔 쌀을 사먹기도 했다"며 힘들었던 생활에 대해 설명하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
김기수는 "예능인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겠다.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여달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1-15 09:49 | 최종수정 2012-01-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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