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원은 1999년 1집 앨범 '데이 바이 데이'로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 히트곡을 발표했다. IK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이들은 버벌진트 BNR 스컬 팬텀 등이 소속된 브랜뉴 뮤직으로 이적했다.
브랜뉴 뮤직 측은 "브랜뉴 뮤직 측은 전문 흑인 음악 레이블로서 따뜻하고 진실한 에즈원의 음색을 더욱 극대화한 음악을 선보인다면 서로가 견지하고 있는 흑인 음악 색깔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래서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에즈원이 흔쾌히 결정해줘서 너무나 고맙다. 에즈원의 더욱 향상된 음악과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