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2012년 상큼한 출발! 소노비 전속모델 발탁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1-13 08:18 | 최종수정 2012-01-13 08:20


걸그룹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캐릭터 브랜드 소노비(SONOVI)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소노비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지난 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 유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다양한 시도와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노비는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찾던 중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달샤벳을 첫 전속모델로 선택하게 됐다.

소노비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Happy&Fun)'의 브랜드 컨셉트를 잘 표현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주 광고 촬영현장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귀여운 레트로 풍의 스타일링과 소노비 제품에 걸맞는 톡톡 튀는 개성 연출로 6인 6색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걸그룹 달샤벳.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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