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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가 이용자 혜택을 강화한다.
CJ E&M 넷마블은 12일부터 '클럽 엠스타'의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초 성인전용 게임이었던 '클럽 엠스타'는 지난달 '틴(Teen) 서버' 오픈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며 10대 이용자층으로 영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오후 9시에 게임에 접속할 경우 교복 아이템과 커플링 아이템 등 4만원 상당의 게임 내 인기 캐시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 영화예매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추첨, 엄정화-황정민 주연의 최신 개봉예정작 '댄싱퀸' 예매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