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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와 달라" 미녀 리포터들 파격 의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12 14:21 | 최종수정 2012-01-12 15:58



최근 리포터들의 파격적인 의상선택이 주목을 끌고 있다.

'파격 의상 리포터'로 논란을 일으켰던 원자현 리포터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원자현이 케이블채널 tvN '런닝9' 진행 당시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돼 의상과 몸매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심지어 아찔한 블랙 끈 민소매와 화이트 언발란스 초미니를 매치한 그녀는 쇄골은 물론 동그란 어깨 라인까지 과감히 노출. 풍만한 가슴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도록 원피스를 입었다.

당시 원자현은 몸매 윤곽이 확연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나와 복장 논란이 일기도 했다.

'얼짱 리포터로'로 유명한 민송아는 직접 파격적인 의상을 제작해 입고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송아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내가 만든 옷 입고 스마일"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이 손수 만든 옷을 입고 대기실 셀카를 선보였다.

이어 "한땀, 한땀, 얼마나 고생했다고요. 위쪽 디테일 보이시죠?"라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사진 속 의상은 민송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부각시키고, 너무 짧은 치마 길이 때문에 아찔한 다리 각선미가 강조됐다. 민송아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리포터들 의상 트렌드는 파격?", "당장 옷 사업하셔도 될 듯", "아나운서들과 달리 비교적 제약이 없는 리포터들의 의상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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