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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주연 TV영화 개봉을 앞두고 12일 오후 2시 싱글 'The DJ is Mine'을 한국에서 동시 공개한다.
영화 'The Wonder Girls'의 하이라이트 장면들과 노래만큼 강렬한 원더걸스의 퍼포먼스는 한국 활동모습과는 다른 원더걸스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하며, 피쳐링에 참가한 스쿨걸즈와의 팽팽한 대결은 보는 이들마저 긴장시킨다.
'The DJ Is Mine'은 리한나의 'Only Girl' 등 빌보드 차트 1위의 수놓은 많은 곡들을 배출한 톱 클래스 작사가 Cri$tyle, 비욘세 안무가 존테(Jonte Moaning)를 비롯하여, Enrique Iglesias, Bruno Mars, BOB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Ethan Lader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텝들이 곡 제작 전면에 참여하였다.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Katy Perry 의 스타일리스트인 쟈니우젝(Johnny Wujek)이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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