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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박시후, 취미도 고상하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2-01-12 09:40 | 최종수정 2012-01-12 09:40


사진출처='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 트위터

'박시후, 이런 취미도 있었어?'

배우 박시후의 남다른 취미 생활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박시후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것은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의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것을 팬들이 온라인상에서 퍼나른 것.

최근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촬영에 한창인 박시후는 촬영이 없는 날 지인들과 함께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찾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박시후는 수수한 옷차림과 음료잔을 손에 든 편안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취미생활도 멋지다' '박시후 요즘 미모(?)에 물이 올랐다' '전시회 나도 가봐야겠다' '빨리 다음 작품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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