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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신예 이현재가 우월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준수한 외모와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이현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꽃미남 배우들 중에서도 가장 꽃다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신비로운 드러머 장도일로 등장하는 이현재는 실제로 밴드 메이트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실력파 뮤지션이다. 대본은 쓴 작가는 이현재의 외모와 드럼 실력을 보고 이현재를 모델 삼아 장도일 캐릭터를 완성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팬들은 "멤버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아우라" "2012년 최고의 기대주"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비주얼이다"라고 호응하며 이현재와 장도일의 완벽한 싱크로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락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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