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이제니와 결혼식 대기실서 '눈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11 14:32 | 최종수정 2012-01-11 14:33



배우 강성연이 결혼식 당일 신부 대기실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6일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모습은 1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신부 대기실에는 이제니, 명세빈, 선우은숙, 임하룡, 이소연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강성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이제니를 본 강성연은 눈물을 보였다. 과거 MBC '남자셋 여자셋'에 함께 출연하며 데뷔 시절을 같이 보낸 이제니와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이다.

한편 이 날 한편 이날 결혼식에는 지성과 장혁도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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