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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과 김가온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남편 김가온을 위해 만든 강성연 신혼집 서재에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 신혼사진 블라인드가 걸려 있었다. 강성연은 "공간이 크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아담하면서도 세련되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을까가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특히 피아니스트 남편을 위해 준비한 그랜드피아노가 눈에 띄었다. 강성연은 "피아노 위치를 상의 하면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거실에 TV가 있는게 싫었다. 내가 소파에 앉아서 가온 씨 연습 하는 것도 보고 공연장 같은 느낌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비공개 결혼식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