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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김가온 럭셔리 신혼집 공개 “TV 대신 피아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1-11 11:11 | 최종수정 2012-01-11 11:17



배우 강성연과 김가온의 신혼집이 최초 공개됐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강성연 김가온 부부 신혼집은 심플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졌다. 강성연은 "집을 조금 더 넓게 보이게 하기 위해 벽에 화이트톤의 벽을 만들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남편 김가온을 위해 만든 강성연 신혼집 서재에는 강성연 김가온 부부 신혼사진 블라인드가 걸려 있었다. 강성연은 "공간이 크지 않으니까 어떻게 하면 아담하면서도 세련되고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을까가 포인트였다"고 밝혔다.

특히 피아니스트 남편을 위해 준비한 그랜드피아노가 눈에 띄었다. 강성연은 "피아노 위치를 상의 하면서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거실에 TV가 있는게 싫었다. 내가 소파에 앉아서 가온 씨 연습 하는 것도 보고 공연장 같은 느낌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비공개 결혼식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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